역시 애들은 하루종일을 놀아도 지치지 않는구만.
결국 수영장 문 닫을 때까지 놀다왔다.
결국 수영장 문 닫을 때까지 놀다왔다.
수두에 걸려서 며칠째 집에만있던 성준이가 심심했는지 색칠공부를 하다가 나에게 묻는다
" 아빠 로버트 태권브이하고 마징가 제트하고 싸우면 누가 이겨"
"글쎄다.... 안 싸울것 같은데 ^^;; 잘 모르겠다."
*
*
*
언젠가 네 아들도 너에게 같은 질문을 할때가 오겠지.
네가 아빠한테 그랬듯이.
*
사실은
아빠도 어렸을적에는 무척이나 궁금했었단다.
" 아빠 로버트 태권브이하고 마징가 제트하고 싸우면 누가 이겨"
"글쎄다.... 안 싸울것 같은데 ^^;;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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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네 아들도 너에게 같은 질문을 할때가 오겠지.
네가 아빠한테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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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아빠도 어렸을적에는 무척이나 궁금했었단다.
오랫만에 중랑천을 다시 걸어보니, 눈에 익지 않았던 풍경이 들어온다.
작년까지만 해도 한참 공사중이었는데 어느새 모습을 갖춘 건물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파트인지 아니면 다른 용도의 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잘 어울리는(?) 풍경이다.
